하남성 삼문협시 문물고고연구소의 고고사업일군들은 최근 당지 발굴현장에서 거위머리 굽은목 청동병을 발견했다.
이 청동병 웃부분의 거위머리조형은 자태가 우아하고 병속에는 정체불명의 액체가 3000밀리리터이상 있었다. 소개에 따르면 거위머리 굽은목 청동병은 당지 문물사업일군들이 삼문협시개발구의 후천단층집개조공정을 배합할 때 한 고대묘지에서 발굴해낸 것이다.고분의 형식에 근거해 초보적으로 판단한데 따르면 고분의 시기는 진나라 말 한나라 초기이며 고분의 주인은 가능하게 당시 귀족의 한 저급관리일 것으로 추정된다. 고분에서 거위머리 굽은목 청동병외에도 동투구, 동그릇, 동검, 옥검 등이 출토되였다.
연비 삼문협시문물고고연구소 사업일군
"이번에 출토한 거위머리 굽은목 청동기는 매우 드문 물건으로서 이곳에서 처음 발견되였다 이 청동기는 조형이 특별하고 비교적 형상적이다 그것의 눈과 입의 무늬나 부리는 매우 생동하여 옛 사람의 수준 높은 청동제조기술을 보여주었다"
병속의 정체불명 액체는 황갈색을 띄고 비교적 많은 잡질이 침전되여 있으며 구체성분은 검측중에 있다.
편집 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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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