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서, 16000년전 인류 두개골 화석 발견

2020-09-16 16:1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기자가 일전 광서문물보호및고고학연구소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우리 나라 과학연구인원은 광서 륭안현 아회동유적지 연구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뒀는 바 지금으로부터 16000년전의 고분과 인류 두개골 화석, 그리고 벼속 식물석을 발견했다.

아회동유적지는 광서 륭안현 교건진 박랑촌의 산우에 위치해 있는데 2014년에 발견되였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광서문물보호및고고학연구소와 륭안현문물관리소에서 유적지에 대해 련속 고고학발굴을 하는 가운데서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부동한 시기의 문화유물을 발견했다.

  광서문물보호및고고연구소 연구원 사광무의 소개에 따르면 구석기시대 말기의 고분과 인류화석은 우리 나라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였으며 년대가 확실하지 않다고 한다. 아회동유적지에서 발견된 고분은 산정동인 고분이후로 우리 나라에서 발견한 두번째 구석기시대 고분이다.

사광무 광서문물보호및고고학연구소 연구원

"아회동유적지의 인류 두개골 화석은 확실한 지층 층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회동인류의 화석 특히 인류 두개골 화석에 대한 연구를 통해 16,000년전 령남지역 화남지역의 인류체질 특징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두개골을 연구하면 그 사람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광무는 대량 고고학증거에 따르면 벼 재배와 벼농사는 1만년 전후로부터 기원되였다고 말했다.

사광무 광서문물보호및고고학연구소 연구원

"이 유적지에서 16,000년전 야생벼의 식물석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6,000여년전의 선사시대 인류는 야생벼를 리용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설명하는데 이는 선사시대 인류가 야생벼를 리용한 력사를 연구하는 데 진귀한 자료를 제공했습니다."

이밖에 유적지에서는 수만건에 달하는 유물을 출토했는데 대량 석조물 및 소량의 조개그릇, 골각기와 도자기 쪼각 그리고 대량의 수륙생물과 동물 유해 및 식물 등 풍부한 종류의 자연유물을 포함했다. 2019년 10월 16일, 국무원은 아회동유적지를 제8진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에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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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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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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