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공 졸업생, 시험을 보지 않고 향촌의사 신청할 수 있어

2020-10-17 14:01   인민넷 조문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일전 규정을 출범하여 전일제 전문대학 이상 학력을 갖고 있는 림상의학, 중의학류, 중서의결합류 관련 전공 졸업생이 시험을 보지 않고 향촌의사 집업등록을 신청하는 것을 허락했다. 향촌의사에 종사할 의향이 있는 의학전공 대학교 졸업생은 현급 위생건강행정부문에 가서 향촌의사 집업등록을 신청하여 취급할 수 있다.

향촌의사는 우리 나라 농촌 주민들의 '건강수호자'이다. 때문에 향촌의사의 주도적 지위를 충분히 발휘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새로운 한차례 의료개혁 이래 국가에서는 일련의 정책을 출범하여 향촌의사대오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농촌의료위생봉사수준의 제고를 촉진했다.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촌위생실 종사일군은 144.1만명에 달했는데 그중 향촌의사가 84.5만명, 집업(보조)의사가 38.1만명, 등록 간호사와 위생원이 21.4만명이였다.

의학전공 대학졸업생이 향촌의사대오에 가입하는 것을 더 잘 인도하기 위해 새 규정은 조건이 있는 지역에서 향진위생원 공개채용을 조직하는 것을 격려했는데 향촌의사에 종사하려는 의학전공 대학졸업생이 공개채용에 참가하여 채용되면 향진위생원은 법에 따라 그와 채용 혹은 로동계약을 체결하게 했다. 동시에 향촌의사 각항 보조대우를 가일층 명확히 하고 락착했으며 의료위험 분담기제를 보완하고 의료위생기구를 위해 기본 진료설비와 약품을 배치해 의학전공 대학졸업생이 향촌에 뿌리를 내리고 향촌에 봉사하는 것을 지지하고 보장했다.

목전 우리 나라 의료자원은 총수가 부족하고 분포가 불균형한 데 농촌의료자원의 공수모순이 특히 뚜렷하다. 기층의료위생기구 인재대오건설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은 련합하여 <농촌주문 정향의학생 무료양성사업을 전개할 데 관한 실시의견>을 하달했다. 2010년 이래 중서부지역 향진위생원을 위해 5만여명의 정향 본과의학생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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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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