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음력설 기간 대외무역기업 주문이 충족하고 수출화물 비축이 비교적 많으며 항해운영기업 운력이 늘어나는 등 여러 요소 영향으로 녕파 주산항 출고량이 왕년에 비해 뚜렷이 증가됐습니다. 이런 실정에 비추어 항구에서는 음력설 기간 생산목표를 둘러싸고 여러 효과적인 조치를 대여 물류사슬의 원활함에 강유력한 지탱을 제공했습니다.
녕파 주산항 집계에 따르면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녕파 주산항 물동량은 60만3천개 컨테이너에 달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걸 녕파주산항주식유한회사 업무부 컨테이너센터 주임
"음력설후의 생산 회복정황이 총체적으로 아주 안정적입니다 후속적인 부분적 컨테이너 화물차대와 생산회복 인원들의 상황 모두 왕년보다 좋습니다"
음력설 기간 전통화물의 출고량 고봉기에 대비해 녕파 주산항에서는 빈 컨테이너를 동원하고 작업능률을 높이는 한편 일군들이 일터를 지키게 하는 등 조치로 음력설 전후 부두의 정상 운행을 보장했습니다.
장해강 녕파북륜제3컨테이너부두유한회사 운영조작부 경리
"올해 전염병예방통제와 결부시켜 기술적으로 부분적 조치를 추가로 취했습니다 종업원들이 기본상 녕파에 남아 설을 쇠게 했기에 일군 비축은 매우 충족했습니다"
물동량이 12년간 련속 세계 1위를 차지한 녕파 주산항에서는 현재 지능화 건설을 적극 추진해 새로운 기술로 부두 생산작업에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서위무 녕파매동컨테이너부두유한회사 총경리
"신기술을 활용해 싣고 부리우는 작업을 원격 조종하고 평면운수 면에서 지능운전을 실현했습니다"
주수림 절강이항통전자상무유한회사 총경리
"이항통은 녕파 주산항의 3만명 가까이 되는 컨테이너화물 운송 일군들에게 편리한 봉사를 제공했습니다. 운전수들은 핸드폰으로 이항통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항구에 오는 시간을 정밀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실어야 할 빈 컨테이너와 화물이 담긴 컨테이너를 미리 확인할 수 있기에 불필요한 일을 줄이게 되고 운행 능률 향상이 가능해집니다"
편집 윤승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