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 유물 ‘통째’로 경매 나와인민페로 약 14억원의 가치

2018-09-29 13:53   조회수: 1044   연변일보 외신  

100여년 전 빙산에 부딪혀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유물 5000여 점이 통째로 경매에 나온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이타닉 유물을 소유한 미국 애틀랜타의 순회전시 업체 ‘프리미어 엑시비션스’(Premier Exhibitions)가 2016년 미국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을 한 뒤 2년여 만에 파산경매가 열리는 것이다.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등 3개 헤지펀드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타이타닉 유물을 포함한 프리미어 엑시비션스의 자산을 1950만 딸라(인민페로 약 1억 3000만원)에 매입 제안할 수 있도록 법원의 승인을 받았다.

경매에 나온 유물들의 실제 가치는 합쳐서 2억 딸라(인민페로 약 14억원)로 추산된다. 유물 중에선 14개의 다이아몬드로 둘러싸인 사파이어 반지와 청동 아기 천사상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 엑시비션스 파산사건을 감독하는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파산법원은 유물을 따로따로 팔지 않고 통째로 팔도록 제한을 가했고 이에 따라 ‘유물 컬렉션’의 가격은 1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프리미어 엑시비션스 측은 “이번 경매는 2억 딸라가 넘는 유물 컬렉션을 일반인도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입찰 규정에 따르면 입찰 경쟁 제안가는 2150만 딸라(인민페로 약 1억 5000만원)부터 가능하며 다음달 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외신

[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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