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러 지역에서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퇴치사업을 지원

2020-01-31 12:05   중국조선어방송넷  


중국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감염사태는 여러 나라의 벗들과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의 관심과 우려를 자아내 물자와 자금을 의연해 중국의 예방 퇴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무한과 우호도시인 일본 오이타현 오이타시에서는 27일 무한에 3만개의 마스크를 보내왔다. 마스크를 담은 종이박스에는 “무한, 힘내요”라는 글자가 씌여있었다. 중경과 우호도시인 일본 미토시에서도 28일 중경에 5만개의 마스크를 보내왔다.

일본 외무성은 29일, 중국에 만5천개의 마스크와 5만개의 장갑, 8천개의 보호안경, 2천개의 의료용 마스크, 50벌의 방호복을 전달했다고 선포했다. 도꾜도(东京都) 정부도 2만개의 방호복을 같은 비행기로 보내왔다.

한편 해외 화교와 중국인들도 조국의 전염병 감염사태에 깊은 관심을 돌려 여러방면으로 의연과 지원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타이에 있는 중국애심지원자팀은 타이의 중국동포들을 동원하여 통일적으로 의료용 마스크를 구입해 29일 새벽 30만개의 의료용 마스크를 국내로 보내왔다. 이들이 보낸 제2진과 제3진의 의료용 마스크도 륙속 운송돼 올것이다.

필리핀 화교단체와 중국인 단체들에서도 28일, 필리핀 주재 중국대사관에 4백만원의 인민페와 130만원 가치의 의료물자를 의연했다. 의연금과 의료물자들은 륙속 국내로 운송돼 오고 있다.

싱가포르 신 이주민 조직인 화원회는 짧디짧은 사흘동안에 마스크 3580개, 의료장갑 2만5900개, 보호안경 144개, 방호복 50벌을 구입하여 국내로 보내왔다. 화원회 왕청성 회장은 “싱가포르에서 이런 물자들을 구하기 어렵지만 여러방면으로 동원되여 구입하였다”면서 중국이 하루빨리 전염병 감염사태를 억제할것을 희망했다.

전일본 화교, 중국인 련합회와 일본 중국인 교수회의는 25일, 무한시민 그리고 전염병 퇴치의 최전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의료일군들에게 위문편지를 보내 성원을 표시하고 전일본 화교, 중국인 련합회 가맹단체들이 지원사업을 위한 의연을 진행할것을 호소했다.

일본 천주 상회와 일본 진강 동향친목회를 비롯한 단체들도 부동한 경로를 통해 의료용 장갑과 마스크 등 물자들을 구입해 복건으로 보냈다.

미국에 거주하는 각계각층 화교와 중국인들도 조국의 전염병 퇴치사업에 자신들의 힘을 이바지 하고 있다. 무한시를 페쇄한지 스물네시간이 지나지 않은 사이에 부분적인 지원자들이 오피스 온라인 프로그램을 빌어 호북성 수요물자와 민간원조 정보를 검색에 올리므로써 수요자측과 공급자측, 운송경로 등을 손쉽게 찾아볼수 있게 만들었다.

미국 플로리다주 중국인 실업가 총회 장학봉 회장은 신화통신사 기자에게 전염병 사태가 확대된후 현지 중국인 단체 수령들은 이미 절반가량 준비해온 음력설맞이 행사를 뒤로 미루고 국내에 보낼 의료물자를 전력으로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마이아미지역 중국인들도 금품의연에 동원돼 사람마다 도움이 될수 있는 일에 진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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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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