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후꾸시마 앞바다서 방사성물질 기준치 초과 어종 포획

2021-02-25 10:1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본언론에 따르면 22일, 후꾸시마 앞바다에서 포획한 한 어종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후꾸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물고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물질이 재차 검출된 것은 2년만입니다.

당일 NHK텔레비죤방송국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기준치를 초과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어종은 일명 조피볼락인데 당일 후꾸시마 신치마치해안에서 약 8.8킬로메터 떨어진 수심이 24메터에 달하는 어장에서 포획됐고 검측결과 어종체내에 방사성물질인 세슘함량이 1킬로그람당 500베크렐에 달했습니다.

일본정부가 정한 자국내식품 방사성물질 함량 표준은 1킬로그람당 100베크렐입니다. 후꾸시마어업협동조합련합회는 조피볼락의 출하를 이미 잠정 중단했습니다. 후꾸시마는 지난해 2월 25일부터 후꾸시마 앞바다에서 잡은 모든 어종의 출하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이번에 근해 어종의 방사성물질 함량이 표준을 초과한 원인이 후꾸시마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때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13일 저녁, 후꾸시마 근해에서 7.3급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20일, 일본언론은 가능하게 지진발생 영향으로 도꾜전력회사 후꾸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와 3호 발전기조경납용기 랭각수 수위가 각각 수십센치메터씩 하강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도꾜전력과 일본정부 감독관리 부문은 이는 외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편집 김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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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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