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불후'에서 '진달래꽃' 불러 실시간 검색 1위... "춤까지 출 정도로 회복"

2020-01-06 16:49   조회수: 1404   흑룡강신문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암을 극복한 백청강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백청강은 평소 부르던 발라드가 아닌 댄스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암을 극복하고 '불후의 명곡' 무대에 다시 선 백청강. 백청강은 "마야 '진달래꽃'을 댄스로 편곡했다. 이제 춤출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백청강의 반전 춤실력에 출연진들은 물론 관객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신동엽은 무대를 마친 백청강에게 "백청강씨를 보고 용기와 희망을 갖는 분들이 많을것 같다"고 말했다. 백청강은 "너무 영광스럽다"며 "나로 인해 많은 힘을 얻는다는 말을 들으면 감사하다.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이날 무대가 화제로 뜨면서 백청강도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백청강은 23살에 직장암 판정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뒤 현재 직장암 완치 후 다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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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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