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 호북성에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 고찰

2020-03-10 22:05   중국국제방송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대응에서 관건적인 시각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0일 특별히 호북성 무한시에 가서 방역사업을 고찰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호북과 무한은 이번 발병사태 투쟁에서 가장 중요한 결승의 진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호북과 무한의 방역정세에 긍정적인 호전세가 나타났고 단계적인 중요한 성과를 이룩했다면서 하지만 방역임무가 여전히 간거하고 막중하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럴 때일수록 머리가 더욱 명석해야 하고 더더욱 신중해야 하며 더 최선을 다해 방역사업을 현재 최대 중요한 사업으로 삼아 드팀없이 각항 방역사업을 틀어쥐고 결연히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번 준엄한 투쟁속에서 호북 각급 당조직과 광범위한 당원, 간부들이 최전선에 나가 용감하게 투쟁하고 전 성의 의료인들과 호북 지원 의료진들이 역행을 강행했으며 인민해방군은 명령을 즉시 실천에 옮기고 용감하게 중임을 짊어지는 등 전 국민이 일심단합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 준엄한 투쟁속에서 무한인민은 대국면을 돌보고 간고함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좌절하지 않고 완강하게 주동적으로 방역투쟁에 뛰어들어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국 인민이 호북 인민의 견강함과 고상한 기개를 보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바로 무한인민의 희생과 기여가 있었기에 방역사업이 현재 성과를 이룩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무한인민이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중국의 힘, 중국 정신을 보여주었다면서 무한은 영웅의 도시임에 손색이 없고 무한인민은 영웅의 인민임에 손색이 없으며 반드시 이번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방역전에서 승리해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화신산병원 지휘센터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감염과 병실을 연결해 치료 받고 있는 환자들과 교류하고 그들의 병세와 치료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그는 질병사태 발생이래 당중앙은 처음부터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첫 자리에 둘 것을 명확히 요구했고 당중앙이 취한 모든 방역조치는 모두 최대한 더욱 많은 군중의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또 최선을 다해 더욱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화신산병원을 고찰한 후 동호신성 지역사회를 찾아 현지 주민들의 생활보장 상황을 요해했다.

고찰 후 습근평 총서기는 또 회의를 소집해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예방통제와 관련한 당중앙 지도소조, 호북성 당위원회, 성정부 등의 사업회보를 청취했다.

중국국제방송

번역/편집:이명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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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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