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라, "길림성에 남고싶어 장춘아태를 선택... 앞으로 계속 이곳에서 일하고 싶다"

2019-10-08 15:26   조회수: 228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일찍 갑A시대를 주름잡았던 외적용병, 연변축구팬들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졸라가 장춘아태 U11팀에서 지도자의 길을 이어가게 되였다.

1997년부터 연변오동팀에서 활약하였던 졸라는 은퇴후 청소년 훈련감독을 맡으며 연변축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장춘아태구단에 소속, 장춘아태 U11팀의 감독직을 맡으며 길림성의 축구꿈나무들의 양성에 힘을 싣고 있다.

아래는 졸라와 장춘아태구단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왜서 장춘아태구단을 선택하게 되였는가?

졸라: 나와 나의 가족들이 중국을 좋아하고 길림성을 떠나기 싫어한다. 작년에 친구와 감독을 만나러 장춘아태팀에 왔었는데 그때부터 장춘아태구단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었다. 원래는 섬서 서안에도 갈 기회가 있었지만 길림성에 남고 싶어서 가지 않았다. 길림성에 남고 싶은건 내 마음속의 생각이다. 또한 장춘아태는 훌륭한 구단이기에 최종 장춘아태로 오게 되였다.

Q: 장춘아태에서의 생활은 어떠한가?

졸라: 이곳 생활에 금방 익숙해 졌다. 내가 좋아하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동료들도 나를 잘 료해하고 나도 길림성이란 곳을 잘 알고 있기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다.

Q: 장춘아태의 많은 감독들이 예전의 동료 혹은 적수였지 않은가?

졸라: 맞다. 많은 감독들과 예전에 같이 뽈을 찼었다. 비록 장춘에 왔지만 나는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특히 좌조개(左兆凯) 선수와 인연이 깊은데 지금은 어린 선수들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 가에 대해 많이 토론하고 있다.

Q: 섬서팀의 오스카 선수는 졸라가 발굴하여 중국에 영입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장춘아태에도 우수한 용병을 영입해 줄 생각이 있는가?

졸라: 당시 오스카를 영입하는 것은 연변팀의 생각이였지 나의 생각은 아니였다. 그러나 장춘아태구단에서도 그것을 원한다면 충분히 도와줄 수 있다.

Q: 가족들이 모두 중국에 있는가?

졸라: 맞다. 가족들은 모두 연변에 있다. 그들도 나를 따라 곧 장춘에 올 것이다. 첫째 아이는 현재 상해에서 대학을 다니고 둘째 아이도 곧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Q: 자식들을 프로선수로 양성할 계획이 있는가?

졸라: 8살때에 공부를 할 것인가 축구를 찰 것인가 물어봤었는데 당시에는 공부를 하겠다고 답했다. 최근 고중을 졸업할 때가 되니 축구를 차겠다고 하는데 2년이나 훈련하지 않았기에 아마 힘들것 같다. 그러나 스스로 안된다고 포기하기 전까지는 지지해 주겠다.

Q: 앞으로의 계획은 어떠한가?

졸라: 앞으로도 5년 내지 10년은 중국에서 일하기를 희망한다. 특히 장춘아태에서 계속 일하고 싶다. 만약 장춘아태구단에서도 내가 남기를 원한다면 구단을 도와 많은 어린 선수들을 배양할 것이다. 그후에는 고향에 돌아가 축구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힘쓰겠다.

출처: 장춘아태축구구락부

[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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