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장기 출장 후 집에 돌아와보니 몽땅 사라진 살림살이...

2020-01-21 16:20   조회수: 1   연변라지오TV넷 외신종합  

해외 출장으로 장기간 집을 비운 남성의 살림살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사연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산동성 제남시에 거주 중인 손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 초까지 아프리카 소재의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장기 출장을 다녀왔다. 약 3개월 동안 계속된 출장 업무를 마친 그가 귀국한 것은 지난 1월 12일. 그는 귀국 후 곧장 자신의 집이 있는 제남시 소재의 아빠트를 찾았다. 하지만 그가 목격한 것은 침대, 탁자, 쏘파 등 각종 가구와 TV, 랭장고, 컴퓨터 등 전자 기기가 모두 사라진 텅 빈 집이였다.

산동성 위해 출신의 손씨는 지난 2016년 제남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줄곧 제남시 일대에서 홀로 거주해왔다. 이번에 집안 살림살이가 모두 사라진 아빠트는 대학 졸업 후 손씨가 직접 구매한 첫 주택이였다. 실제로 2016년 대학 졸업 후 곧장 취업, 은행 대출 봉사와 저축한 월급 등으로 약 60만원에 해당 주택을 구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손씨는 주택 구매 당시 매입 비용 이외에 방 2개 짜리 아빠트 내부 인테리어 비용으로 약 10만원을 추가 납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손씨는 공안에 이번 사건을 신고하며 “투자 목적으로 집을 구매한 것이 아니라, 나중에 결혼 후 미래의 안해와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구입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비교적 비싼 인테리어 비용과 새 가구, 전자 제품 등을 구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출장이 잦은 탓에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자동 자물쇠와 수동형 자물쇠 두개를 설치했다”면서 “그런데도 애써 꾸며 놓은 집이 몽땅 털릴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살림살이가 모두 사라진 그의 집에 남은 것은 대형 벽걸이 TV를 달았던 흔적이 벽면에 흉물스럽게 남아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문제는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로 손씨의 녀자친구가 지목됐다는 점이다. 해당 사건을 처음 신고 받은 공안국은 그의 녀자친구와 주변 인물 등을 주요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에 나선 것이다.

이는 피해를 입은 손씨의 주택 현관문 비밀번호를 아는 유일한 인물이 그의 녀자친구인 전씨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더우기 손씨가 귀국하기 하루 전이였던 지난 11일, 그의 녀자친구 전씨가 그의 집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손씨와 그의 녀자친구인 전씨는 이같은 공안국의 의심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는 립장이다.

손씨의 녀자친구로 알려진 전씨는 “손씨가 귀국하기 하루 전날 그의 집을 찾아간 것은 맞다”면서도 “그의 부탁으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들어갔지만 당시 그가 귀국하기 전에 집 청소를 미리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찾았을 뿐 이였다”고 진술했다. 그러면서 “더우기 11일 당시 현관문을 열었을 때 이미 집안 가전제품과 가구 등이 모두 사라진 후였다”면서 “현관문 비밀 번호를 아는 사람이 내가 유일한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전에는 단 한차례도 그가 집에 없을 때 현관문을 열고 들어간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번 도난 사건으로 인해 손씨는 약 2만원에 달하는 내부 인테리어 비용의 손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상된 벽면과 깨진 유리 창문 등을 복구하는데 약 2만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전해진 것이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관할 공안국은 현재 손씨의 녀자친구와 이웃들을 대상으로 취조,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공안국은 손씨가 출장을 떠난 직후부터 최근까지 주택 린근 CCTV를 확보하는데 주력 중이라고 전해졌다. 공안국 관계자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손씨가 해외로 장기 출장을 떠나는 것을 아는 주변 인물 중에 유력한 용의자가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때문에 손씨 주택 린근의 CCTV 15일 분량을 확보해 우선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최근 들어와 해외 또는 국내 다른 지역으로 장기 출장을 떠나는 주민들이 크게 늘고 있다”면서 “이들의 경우 집안 가구를 그대로 방치한 채 자주 집을 비우는 일이 잦다. 손씨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반드시 현관문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고 주변 인물들에게 장기 출장을 알리지 않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외신종합

[편집: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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