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5일) 오후 4시까지 확진자가 당일 오전 9시보다 84명 늘어 루적 확진자가 977명으로 집계되였다고 밝혔다. 사망자도 10명으로 늘었다고 하였다. 하루전인 어제 오후 4시에 비해 하루사이에 144명이 증가된 셈이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25일, 한 회의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대해 최대한의 봉쇄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거론된 것과 관련해 "이는 지역적인 봉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를 의미하며 전염병의 만연을 막는 관건은 시간과 속도이다.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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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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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