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첫 외국적 사망자 발생

2020-02-26 07:5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한국 련합통신사는 어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몽골적 남성((35세)이 25일 한국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한국에서 발생한 첫 외국적인원 사망사례이다. 이로써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 페염으로 인한 사망자는 몽골인을 포함 총 11명으로 늘었다.

보도에 의하면 이 남성은 만성간질환과 말기신부전증 등을 앓고 있었으며 간이식을 받기 위해 이번 달 12일에 한국에 입국했지만 기초질환이 심각해 수술을 포기하고 서울대병원 응급실에서 18일까지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후 이 남성은 가족과 함께 경기도 남양주에 거주하다가 24일 병이 악화되여 구급차로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에 후송되여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로 판정되였으며 격리치료를 받았다.

최신 집계에 의하면 한국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는 9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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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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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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