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자축구대표팀, 호텔 별도의 층에 머물며 외부와의 접촉 최소화

2020-02-26 15:5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24일 오후, 중국축구협회에서 최신 남자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하였다. 전염병 발생 상황을 감안하고 축구팀의 건강을 고려하여 대표팀은 이번 해외 훈련에 대비해 매우 엄격한 관리제도를 제정하였는 바 모든 감독과 선수, 공작인원은 무조건 제도를 준수하도록 하였다. 《동방체육일보》에 따르면 국가팀이 두바이에 도착하면 호텔 별도의 층에 모여 외부와의 접촉을 줄일 것이라고 한다.

계획에 따라 최신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은 3월 3일부터 집중적으로 40강전에 대비해 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장소는 아랍에미리트와 타이이다.

《동방체육일보》는 현재의 상황을 감안하여 국가팀이 두바이에 도착하면 호텔 별도의 층에 머물게 되며 독립된 구역에서 식사를 하고 외부와의 접촉을 줄임과 동시 매일 "호텔에서 훈련장", "훈련장에서 호텔"이라는 단일한  코스에 따라 생활하게 된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페염 영향으로 국가팀은 예전처럼 통일적으로 집중 훈련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일부 선수들은 각자의 구단 축구팀을 따라 해외에서 동계훈련을 펼치게 된다. 때문에 이번 리철 감독이 이끄는 국가팀은 두 단계, 두 지점으로 나뉘여 훈련을 펼칠 수밖에 없게 되였다.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은 오는 3월 26일 말디브와 월드컵 아시아지역 40강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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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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