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경외 수입병례 벨기에서 근무 , 이동경로 공개!

2020-03-26 08:15   조회수: 12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3월 25일 0시-24시까지 길림성에는 경외에서 수입된 확진병례 1건(매하구)이  보고되였다. 

이 병례는 매하구사람으로 벨기에에서 일하다가 당지시간 3월 19일에 SU2169항공편(22D)으로 벨기에 브루셀공항에서 출발하여 모스크바에서 SU204항공편(33E)을 환승했으며 3월 20일 9시 50분 북경 수도공항에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후 공항의 전문일군이 전용차량으로 북경시박전중심에 이송한 후 길림성정부 입경인원이송접대처에 인계하였다. 그후 수도 련합 예방통제기제 길림성이송사업조에서 전문일군과 전용차량을 파견하여 북경역까지 운송했으며 14시 18분 북경-장춘 D19 렬차의 경외귀환인원 지정 차바곤에 탑승해 20시 45분 장춘역에 도착했다. 그후 매하구시정부 뻐스로 매하구시집중격리소에 도착하여 의학관찰을 접수했다. 3월 22일, 이 병례는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구급차로 매하구시중심병원에 보내 격리하고 의학관찰을 진행하는 한편 샘플을 채취하였다. 3월 24일 저녁, 실험실에서는 핵산검측결과가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3월 25일  성, 시급 전문가조의 회진을 거쳐 확진병례로 진단했다. 이 병례는 길림성에서의 이동궤적이 없으며 성내 운송차량에 있던 10명 밀접 접촉자들은 모두 지정장소에 격리되여 의학관찰을 받고 있다. 관련 성에 통보하여 같은 비행기편과 렬차편에 있던 인원들을 검사하도록 했다.

목전 경외 전염병 형세가 준엄하고 수입위험이 끊임없이 증가하기 때문에 광범한 군중은 경계를 늦추지 말고 방범의식을 제고하여 개인방호를 잘함으로써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잘 보호하기 바란다.

만약 당신이 전염병 발생 나라에서 돌아왔다면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에 협조하여 등록사업을 잘하고 전문일군이 의학관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잘 협조하며 일단 열이 나거나 기침 등 급성호흡도 증상이 나타나면 당지 지정의료기구 발열문진을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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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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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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