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서 46명이 벼락 맞아 사망

2020-07-07 16:0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뉴델리방송국사이트에서 7월 5일 보도한데 따르면 인도 북부에서 최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날씨를 맞이했다. 우타르프라데시에서 4일 23명이 벼락을 맞아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대부분 조난자들은 논에서 일하거나 나무아래에서 비를 피하던 농민이였다.

이 사이트가 4일 저녁 보도한데 따르면 인도 북부의 비하르주에서도 4일에 23명이 벼락 맞아 사망했다.

이밖에 힌두스탄 타임스가 5일 보도한데 따르면 5월 15일이래 비하르주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 이미 315명이 벼락에 맞아 사망했다. 6월 25일과 7월 2일에 비하르주에서만 각기 92명과 26명이 벼락에 의해 사망했다.

비하르주 수석장관 마엘과 우타르프라데시 수석장관인 웨지는 각기 사망자 가정에 보상금 40만루피를 발급하고 부상자를 무료로 치료하라는 명령을 하달했다.

인도는 해마다 6월부터 9월이 계절풍 우기로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날씨가 빈번하며 번개에 의한 인원사상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출처: 지구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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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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