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슈퍼리그에서 활약중인 조선족선수들은 누구?

2020-07-28 10:44   조회수: 168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7월 25일, 2020시즌 슈퍼리그가 개막 되면서 각 팀들의 출전선수명단도 공개되였다. 그중에는 11명이 연변적 선수가 포함되였다.

그들은 바로 북경국안 6호 지충국, 8호 박성, 18호 김태연, 광주항대 21호 고준익, 산동로능 33호 김경도, 하북화하 22호 지문일, 천진태달 24호 박도우, 광주부력 33호 김파, 중경당대 26호 원민성, 청도황해 33호 석철, 석가장영창 33호 박세호이다. 이 11명의 선수들은 모두 연변적 조선족 선수로서 대부분 연변청소년훈련체계에서 성장하였고 연변팀에서 활약하였었다.

"축구의 고향"으로 불리우던 연변은 비록 중국축구계에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수송하였지만 현재는 프로팀이 하나도 없는 지역으로 되였고 연변축구팬들도 자신의 홈팀을 잃게 되였다. 그와중에 이런 선수들의 모습은 그나마 연변축구팬들에게 위안으로 되고 있다.

한 팀을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연변축구팬들이 주목해야 할 팀은 바로 북경국안팀이다. 북경국안팀에는 박성, 김태연, 지충국 3명의 연변적 선수가 있다. 23년전 "연변 마라도나"로 불리우던 리홍군이 북경국안에 가맹하였었고 9년 뒤 연변의 "샛별" 박성도 북경국안팀으로 이적했었다. 이런 력사적 연고 때문에 연변축구팬들은 북경국안팀에 특별한 "정"을 느낄 수 있다.

한 번호에 주목해야 한다.

올 시즌 연변적 선수들과 가장 인연이 깊은 번호는 몇호 일까? 바로 33호 이다. 공교롭게도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11명의 선수 중 4명이 33번 유니폼을 입고 있다. 그들은 바로 산동로능의 김경도, 광주부력의 김파, 청도황해의 석철, 석가장영창의 박세호이다. 연변과 인연이 있는 이 번호가 연변적 선수와 연변축구팬들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

한 집단을 주목해야 한다.

슈퍼리그에서 활약하는 연변적 선수들이 9개 팀에 분포되였는데 그들이 어떻게 한개 집단에 뭉칠 수 있을 가? 여기서 말한 집단은 바로 국가팀이다. 이 11명 중 국가팀 경력이 있는 선수는 7명이나 되고 지금은 지충국, 김경도, 고준익 선수가 국가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연변적 선수로서 슈퍼리그에서 뿐만 아니라 국가팀에서도 멋진 활약을 이어가기 바란다.

한 로장을 주목해야 한다.

슈퍼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11명의 선수 모두 젊은 나이는 아니다. 그들의 평균 년령은 28.5살 인데 이는 연변축구 후비인재가 단절 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중 올 시즌 슈퍼리그에서 연변축구팬들이 주목해야 할 로장이 한명 있다. 바로 32살을 넘긴 "지신" 지문일이다. 당시 갑급리그 최우수 키퍼, 슈퍼리그 선방왕이였던 지문일은 북경국안에 가맹한 뒤 1년동안 출전기회를 얻지 못했는데 올해 하북화하에 정식 가맹하면서 첫라운드부터 선발출전 하였다. 그의 컨디션과 실력발휘에 관계없이 그의 노력에 큰 박수를 보낸다. 왜냐하면 "지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연변축구팬들은 만족하기 때문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연변넷

[편집:리성국]
[본 작품에 사용된 사진 등의 내용에 저작권이 관련되여 있으면 전화해 주세요. 확인 후 인차 삭제하겠습니다. 0433—8157603.]
0 条评论
来说两句吧。。。
最热评论
最新评论
来说两句吧...
已有0人参与,点击查看更多精彩评论
加载中。。。。
表情

|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