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연변팀의 험난한 출발... "아직 많이 서툰가봅니다"

2020-09-30 18:52   조회수: 170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 APP  

2020 '룡정해란강'컵 대학생 국경절 맞이 초청경기가 드디여 막을 올렸다. 

새 연변팀은 연변U18팀과 연변U17팀으로 나뉘여 경기에 참가했는데 두 팀 모두 출발이 험난했다. 

오늘 있은 첫 라운드 경기에서 연변U18팀은 0:2로 중국농업대학팀에 패했다. 김청 감독은 선발로 윤광, 박만철, 배육문, 김현 등 로장들과 김영호, 림태준, 수흠박, 리태림 등 젊은 선수들을 출전시켰다. 하지만 연변U18팀은 전반에 미리 두꼴을 내주며 피동에 처했고 후반에 추격에 나섰지만 결과는 여의치 않았다. 후반 31분경 연변U18팀은 10번 김영호선수가 퇴장까지 받으며 악재가 겹쳤고 결국 패배를 받아안아야 했다. 

한편 연변U17팀은 1:7로 연변대학2팀에 참패했다. 

두 팀 모두 어린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만큼 패배 역시 너무 의외는 아니다. 하지만 감독진이 향후 경기를 어떻게 풀어나가느냐에 따라서 패배가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연변U18팀과 연변U17팀은 래일 하루 휴식한 뒤 10월 2일 오후 두시와 오전 10시에 각각 중국인민대학팀, 하해대학팀과 2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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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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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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