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호날두, 맨체스터에 4성급 호텔 개장한다

2020-11-25 12:29   연변라지오TV방송국 연변뉴스APP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영국 맨체스터에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

영국 매체는 24일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11층짜리 4성급 고급호텔 건설 허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장일은 2023년 예정이며, 150객실에 1층 라운지 바, 옥상 테라스 등 호날두다운 스케일을 자랑한다.

호날두는 페스타나 그룹과 협력해 본인 이니셜과 등번호를 따 ‘페스타나 CR7’ 호텔을 포르투갈 마데이라와 리스본에 운영하고 있으며,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미국 뉴욕, 에스빠냐 마드리드, 프랑스 빠리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페스타나 그룹은 “맨체스터는 호날두가 2003년 맨체스터 유나아티드에서 국제 경력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7번을 달았던 도시”라며 상징성을 부여했다.

호날두가 맨체스터에 호텔 개장을 준비하면서 과거 동료들과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현재 맨유 출신 라이언 긱스와 게리 네빌이 맨체스터에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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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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