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양로기구 전부 봉쇄식 관리 실시

2020-02-14 15:5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길림성에는 도합 양로기구 1478곳이 있고 입주한 로인은 7.2만명에 달하며 재직 사업일군은 1.1만명이다. 1월 26일 (음력 정월 이튿날)부터 전부 봉쇄식 관리를 실시했다. 예방통제사업을 효과적이고 질서있게 추진하기 위해 각 급 민정부문에서는 정치적 참위를 강화하고 양로기구 질병예방통제선을 단단히 지켰다.

“내, 외”두개 예방통제중점을 단단히 틀어쥐다

대외로는 엄격하게 “차단”고리를 지키고 모든 바깥 인원의 진입을 차단했다. 매 양로원에서는 하나의 출입구만 남겨놓고 전문인원을 배치해 24시간 당직을 서게 하였으며 외래인원이 진입하지 못하도록 했다. 아울러 가족방문, 대외문의접대, 새로 입주하는 로인 접수를 잠시 중지했다. 대내로는 엄격하게 살균고리를 틀어쥐고 예방보호사업을 전면 강화했다. 매 양로기구는 매일 로인들에게 세차례 체온검측을 하고 두차례 실내소독을 하였으며 한차례 전면적인 인원검사를 하였다. 양로기구 내부인원은 가급적 외출을 감소하고 꼭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매 사람마다 체온측정을 하고 옷, 소지품에 대해 소독하였다. 사업일군은 온 하루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부 간호원은 줄곧 양로원에서 주숙했다.

모임, 양로원에 돌아온 인원, 봉사 3대 모험을 유력히 회피하다.

각 양로원에서는 로인들의 생일잔치를 취소하고 대형 문화체육오락활동을 배치하지 않으며 시간을 나눠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방에 가져다주는 봉사를 함으로써 인원밀집을 최대한 감소했다. 음력설 전 가족들이 모셔간 후 다시 양로원에 돌아올 경우, 접촉사에 대해 자세히 료해하고 신체검사를 하였으며 전문구역에서 14일간 격리한 후 원래의 방으로 안내해 생활하도록 하였다. 주거로인봉사를 전개한 양로기구, 사회구역 주거양로봉사중심, 농촌대원 등에서는 식사를 돕고 목욕을 도우며 의료를 돕고 청결을 도와주는 등 봉사를 중지했다.

검사, 지도, 선전, 지지를 강화하다

전 성 각 급 민정부문에서는 주요 지도자가 일선에 나서고 “네가지를 하지 않으며 두가지 직접”(四不两直) 하는” 방식을 취해 양로기구의 예방통제조치에 대한 검사를 강화했다. 일일보고제도를 설립하고 전문인원을 배치해 매일 본 지역 양로기구 예방통제사업정황을 총화, 회보하도록 하고 위챗모임을 통해 성 민정청에 보고하며 이상정황이 나타났을 경우 제때에 보고하고 아무런 상황이 없더라도 회보하게 하였다. 각 양로기구에 <<전염병 예방통제 련락인원 명함책자>>를 인쇄 발부하고 각 양로기구에서 상급 민정부문, 소속지 관리기관, 의료지정단위 련계인 및 련계전화를 알도록 함으로써 전염병이 발생하면 상호 련락하고 제때에 처리하게 하였다. 전염병 예방통제 선전을 강화하고 각 양로기구마다 선전표어를 걸도록 함으로써 로인들이 신심을 가고 요언을 믿지 말도록 인도했다. 각 급 민정부문에서는 관련부문과 적극 협조하여 보호용품 부족문제를 해결했다. 2월 10일까지 소속지 관리원칙에 따라 전 성 각 급 민정부문에서는 양로기구에 마스크 63317개, 소독알콜 14톤, 소독액 1.9만 리터를 발급하고 일회용 고무장갑 1740개, 쾌속 체온계(测温枪)720개, 체온계 1100개를 발급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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