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로씨야 령사관: 중국공민 수분하 통상구 통해 귀국하지 못해!

2020-04-08 08:46   조회수: 153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1. 4월 7일 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공고를 발표하였는데 4월 6일 0시부터 24시까지 경외 수입확진병례가 20건 추가되였고 로씨야로부터 수입된 것이며 로선은 모스크바-울라지보스또크-수분하라고 하였다.

관련 질병 및 행동궤적에 대한 정보는 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 공식사이트에 들어가서 찾아볼 수 있다.

http://wsjkw.hlj.gov.cn/index.php/Home/Zwgk/show/newsid/8187/navid/42/stypeid/

한편 흑룡강성 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지금까지 경외 수입 무증상 감염자는 루계로 62건에 달하며 그중 4월 6일 0-24시, 추가된 경외 수입 무증상 감염자는 2건이며 모두 중국적으로 로씨야에서 수입된 것이라 하였다. 목전, 모스크바-울라지보스또크-수분하 로선을 통해 흑룡강성으로 수입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병례는 루계로 59건에 달하는데 전부 중국적이다.

총령사관은 상술한 확진자와 일정이 겹친 구역내(领区内) 중국공민은 즉시 격리관찰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제때에 병원을 찾는 한편 관련상황을 가장 빠른 시간내에 총령사관에 통지할 것을 당부했다.

2. 4월 3일 수분하시인민정부에서는 공고를 발표하고 4월 7일-13일까지 수분하-포그라니치네(波格拉尼奇内) 도로통상구 려객검사통로를 림시 페쇄하며 회복날자는 다시 정한다고 하였다.

4월 6일 로씨야 외교부와 빈해변강구 정부에서는 소식을 발표하고 포그라니치네(波格拉尼奇内)-수분하 도로통상구인원통로를 4월 7일부터 림시 페쇄한다고 하였다.

목전 일부 중국 상인들이 위챗 모멘트에 수분하통상구에서 계속하여 정상적으로 통관할 수 있다는 허위정보를 올리고 있는데 총령사관에서는 광범한 동포들이 헛소문을 쉽게 믿지 말 것을 정중히 당부했다.

3. 일전 빈해변강구정부에서는 륙속 강력한 전염병 예방통제조치를 발부했다.

4월 7일부터 모든 로씨야 국내 항공편을 탑승하고 변강구에 오는 중국공민은 14일간 강제격리를 하게 된다.

4월 7일부터 빈해변강구경내에서 특별통행증제도를 실시하며 해당 증을 소지한 인원만이 변강구내에서 통행할 수 있다.

6월 1일까지 변강구내 모든 호텔, 려관, 료양원 등은 대외영업을 중지한다.

총령사관에서는 관련 중국공민들이 상술한 상황을 충분히 고려할 것을 강력히 당부함과 아울러 포그라니치네(波格拉尼奇内)-수분하 도로통상구를 통해 귀국하는 것을 금지하며 빈해변강구에 함부로 들어서는 것을 금지한다.

총령사관 24시간 령사보호 및 협조전화: 007-9020780873

외교부 24시간 글로벌 령사보호 및 봉사응급호출중심전화: 0086-10-12308 혹은 0086-10-59913991

주울라지보스또크 총령사관

2020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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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CCTV모바일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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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p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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