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부터 중국민용항공국, 중화인민공화국 세관총서는 련합으로 "중국적 려객들이 항공편으로 귀국하기 전 방역 건강정보를 작성할 데 관한 공고"를 발부했다.
"공고"에 따르면 4월 8일부터 이딸리아, 미국, 에스빠냐 등 26개 국가에서 귀국 항공권을 이미 구입한 중국적 려객들은 미리 방역 건강정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려객이 요구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없으며 허위 정보를 작성하여 일정에 영향줄 경우에는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져야 한다.
"공고" 전문은 다음과 같다.
중국적 려객들이 항공편으로 귀국하기 전 방역 건강정보를 작성할 데 관한 중국민용항공국, 중화인민공화국세관총서 공고
전염병이 국경을 넘어 전파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 첨부 파일에서 렬거한 국가에서 귀국 항공권을 구입한 중국적의 려객들은 반드시 미리 방역 건강정보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구체적 요구는 다음과 같다.
1. 2020년 4월 8일부터 항공권을 이미 구입한 려객들은 탑승전에 미리 방역 건강코드 국제판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자료, 건강상태, 최근 출행상황 등 정보를 작성해야 한다. 특수상황일 경우 다른 사람이 대신 작성할 수 있다.
2. 2020년 4월 8일~4월 22일이 과도기인 만큼 이 기간에 항공편을 리용하는 중국적 려객들은 4월 8일부터 날마다 관련 사항을 작성해야 한다. 과도기 이후 항공편을 리용하려면 반드시 탑승전 14일째부터 그후의 관련 상황을 날마다 기입하여 보고서를 작성해야 한다.
3. 상술한 요구에 따라 보고서를 작성하지 않으면 탑승이 불가능하다. 려객이 허위정보를 작성하여 일정에 영향줄 경우에는 상응한 법률적 책임을 지게 된다.
이에 특히 공고한다.
중국민용항공국
중화인민공화국 세관총서
2020년 4월 7일
첨부 파일
이딸리아, 미국, 에스빠냐, 독일, 이란, 프랑스, 한국, 스위스, 영국, 화란, 오스트리아, 벨지끄, 노르웨이, 뽀르뚜갈, 스웨리예, 오스트랄리아, 브라질, 토이기, 말레이시아, 단마르크, 카나다, 이스라엘, 체스, 아일랜드, 필리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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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중국민항보 위챗공중계정, 인민일보, 장춘석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