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기자가 길림천교령삼림공안국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국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흑룡강에서 방생한 ‘완달산1호’ 야생동북호랑이가 최근 동북호랑이표범국가공원관리국 천교령국 관할구역 부근에 나타난 모습이 위성추적시스템을 통해 포착됐다.
이 소식을 접한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은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사업포치를 했다. 천교령림업국 사업일군과 공안국 민경들은 관할구역내 향양, 서대하, 대안, 통자구 등 림산작업소에 심입해 ‘완달산1호’ 야생동북호랑이가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개의 주요 림산작업소에 입산금지령을 내리고 주요입구에 호랑이표범 출몰표식과 입산금지안내판을 증설했다. 동시에 림구 군중에게 전단지와 고지서 등을 발급하고 야생동물보호지식과 자아보호상식을 보급해 인신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국가1급중점보호동물인 야생동북호랑이는 위험성과 공격성이 있는 바 당지 군중은 가급적 산에 오르지 말고 관할구역범위내 인원은 방범을 엄격히 하여 사람과 호랑이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
목전, 천교령림업국과 천교령삼림공안국은 ‘완달산1호’ 야생동북호랑이의 동향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으며 긴급돌발사건이 발생할 경우 가장 빠른 시간내에 발견, 보고, 처리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
통신원 연장재 곽광동 왕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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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