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연변팀 "폭염속 투혼!" 2-1로 매주객가 꺾고 2련승~

2018-08-04 17:48   조회수: 5588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8월 4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제17라운드 강호 매주객가팀(이하 매주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박세호의 선제꼴과 오스카의 결승꼴로 갑급리그 강호 매주팀을 2-1로 꺾고 2련승을 거뒀다.

오늘 연변팀은 공격선에 오스카, 방어선에는 10경기 출전정지 처벌에서 돌아온 구즈믹스선수를 출전시키며 공수밸런스를 맞추었다. 38도의 폭염속에서 시작된 경기는 처음부터 열기가 끓어넘쳤다.

매주팀은 경기시작 얼마 안되여 롱거리 슈팅을 날리며 공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고 이에 질세라 연변팀도 위협적인 반격을 시도하였다. 이어 량팀간에 공방전을 펼치던중 연변팀이 기분좋은 선제꼴을 터뜨렸다. 14분경 연변팀의 반격에서 오스카선수가 동료의 롱패스를 이어받아 상대팀 금지구역까지 돌파하여 박세호선수에게 패스하였고 후자가 때린 슈팅이 매주팀의 그물에 걸렸다.

선제꼴을 터뜨린 연변팀은 경기흐름을 파악하며 공통제권을 높였다. 17분경 장위선수의 부상으로 왕붕선수가 교체출전 하였다. 경기 주도권을 차지한 연변팀은 계속하여 공격을 퍼부었고 31분경  프리킥찬스에서 오스카선수가 날린 강력한 슈팅이 상대수비수의 몸에 맞고 튕겨나왔다. 그후에도 연변팀은 공격라인을 끌어 올리며 득점을 노렸지만 추가꼴을 터뜨리지 못하고 1 대 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무리하였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매주팀은 선수교체를 해가며 공격에 화력을 가했다. 47분경 매주팀의 공격에서 마리선수가 날린 슈팅을 동가림키퍼가 막아냈지만 데벨레선수가 보충슛으로 동점꼴을 만들었다. 마리선수에 대한 전담마크는 있었지만 데벨레선수의 공격루트를 제때에 차단하지 못한것이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은 매주팀은 계속하여 공격을 퍼부었고 반면 연변팀은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경기 63분경과 70분경 연변팀의 반격에서 알렉스선수에게 찬스가 주어졌지만 아쉽게도 득점으로 련결하지 못하였다.

그후 연변팀은 70분경 한광휘선수를 김파선수로 교체하였고 반면 매주팀은 후반전에 동점꼴을 터뜨린 데벨레선수를 교체하였다. 홈장에서 승리를 따내려는 연변팀은 75분경에 역전꼴을 터뜨렸다. 오스카선수가 박세호선수의 패스를 받아 헤딩슛으로 상대꼴문을 갈랐다.

그후 연변팀은 87분경에 최인선수를 채심우선수로 교체하였고 90분경기가 끝난후 3분의 추가시간이 마무리 될 때까지 2 대 1 스코어를 지켜내며 홈장에서의 2련승을 거두었다.

돌아오는 주말 8월 11일 연변팀은 원정에서 훅호트중우팀과 갑급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연변부덕 선발출전명단:배육문, 동가림, 장위, 한광휘, 최인, 오영춘, 박세호, 알렉스, 오스카, 구즈믹스, 리강(U23)

후보명단: 주천, 왕붕, 김파, 리룡(U23), 김성준(U23), 채심우(U23), 문학

매주객가 선발출전명단: 후우, 왕위룡, 데벨레, 진과예(U23), 최외, 장굉강(U23), 마리, 장치권, 왕반, 곽량, 양문길

후보명단: 홍지악(U23), 서굉걸, 곽의, 리철, 림길원, 범김예(U23), 당덕초


기자 리성국

[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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