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축구심판들 연길에서 단합된 힘 과시

2020-01-17 14:45   조회수: 1459   길림신문  

17일 오전, 연변축구심판위원회에서는 2019 연변축구심판위원회 사업총화를 상우호텔에서 가졌다.

연변축구협회 리동철 전임 비서장, 리광호비서장, 연변축구심판위원회 한희문주임, 왕일군비서장, 리영철부주임, 정국철부주임과 연변 심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는 올해 주요 우수심판원 표창으로 시작했다. 연변축구심판들은 연변 각항 축구경기 임무를 완성한 기초상에서 전국성경기에 참가하였는데 한희문, 홍원석이 갑급리그 을급리그 심판감독관으로 한희문, 홍원석이 경기구 심판장으로, 마강, 임통이 갑급리그 심판원으로, 량명, 강룡성, 최정빈이 을급리그 심판원으로 요효림이 녀자슈퍼리그와 갑급리그 심판원으로, 왕해붕, 전량, 리중원 등이 청소년슈퍼리그와 교육부체육협회경기에 심판원으로 파견되여 각항 임무를 완성하였다.

2019년 사업총화를 하고있는 연변심판위원회 왕일군부주임.

2019년 한해에만 해도 연변축구심판위원회에서는 21가지 1285껨의 경기를 집법했는데 그중 연변중,소학교축구특색학교 경기 10개 항목 516껨, 업여조경기 3개 종목의 54껨,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경기 20껨, 청소년경기 124껨, 연변주운동회축구경기 81껨, 국제경기 15껨, 갑급리그, 을급리그, 녀자슈퍼리그, 녀자갑급리그, U계렬 경기 195껨의 집법임무를 순조롭게 완수했다고 17일 있은 2019년 연변주 축구심판사업총화회의에서 연변축구심판위원회 왕일군 비서장이 총화했다.

설립된지 7년 되는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는 과학적이고 정규적인 강습과 훈련을 통해 젊고 유능한 축구심판원들을 속속 배출했는데 일전에 있은 2019년 교육부 심판위원회 표창대회에서 강천동이 년도 남자우수심판원 칭호를, 요효림이 년도 녀자 우수심판원 칭호를 받았다. 이 쎈터에서 키워낸 리중원, 왕해붕, 창영걸이 예비국가급심판원자격을 취득, 임통이 제14회학생운동회예선경기에서 최우수심판원칭호를 받으면서 연변축구심판원들의 높은 기량을 자랑하고 있다.

2019년 한해의 사업을 뒤돌아보면서 연변축구심판사업위원회는 이날 리영철을 걸출공헌상을, 조성호, 김광철을 우수심판장으로, 강룡성, 전량, 왕해붕, 창영걸, 리중원을 우수심판원으로 표창하고 김건무, 장동택, 진존동이 우수심판신인상을 받았다.

연변축구심판사업위원회는 향후 심판원양성사업에 한결 심혈을 기울이여 알쭌한 심판원대오를 조속히 일떠세움으로써 새로운 시대 연변축구의 발전에 더 크고 새로운 기여를 할것임을 표명했다.

/길림신문 김룡기자

걸출공헌상을 받고있는 리영철(왼쪽).

우수심판장 조성호, 김광철(오른쪽)

우수심판원.

신인상.

연변축구협회 리광호비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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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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