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예선 조별리그] 중국녀자축구대표팀, 오늘 저녁 4시 30분 오스트랄리아와 격돌

2020-02-13 11:35   조회수: 111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가수전 감독이 이끄는 중국녀자축구태표팀이 오늘(13일) 저녁 4시 30분에 오스트랄리아와 올림픽 예선경기 조별리그 마지막 대결을 펼치게 된다.

조별리그 지난 2껨의 경기서 대만과 타이를 모두 제압하며 토너먼트 단계에 진출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가 이번 대결에서 소조 1위를 겨루게 된다. 오스트랄리아는 현재 꼴득실(2꼴)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중국팀이 만나게 될 이번 상대는 세계 랭킹 7위인 강팀인 만큼 중국팀의 고전이 예상된다. 그러나 중국팀이 오스트랄리아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하게 된다면 토너먼트에서 실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윁남을 만나게 되는 바 동경올림픽 진출권은 기본상 획득하였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패배를 하게 되면 실력이 막강한 한국팀과 아시아지역 마지막 명액을 놓고 대결을 펼쳐야 한다.  때문에 1위 자리를 탐내고 있는 중국으로서 오늘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할 겨룸이다.

한편, 이번 경기에 앞서 가수전 감독은 "비록 소조 진출은 확정되였지만 다음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스트랄리아를 상대로 경험이 가장 많은 선수들을 내보낼 것인데 한가닥의 희망만 있어도 우리는 100퍼센트, 심지어 200퍼센트의 노력을 다하여 가장 좋은 결과를 쟁취하겠다."고 표했다.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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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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