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계 ‘코로나19 비상’

2020-02-25 12:18   길림신문  

코로나19가 중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축구에 큰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3월 6일 한국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한국녀자축구팀과 중국녀자축구팀이 2020 동경올림픽 녀자축구 플레이오프 1차전과 2차전,  3월 11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캠벨타운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였던 경기개최여부가 불투명해졌다.

2020동경올림픽 녀자축구 플레이오프 중국녀자축구팀대 한국녀자축구팀 1차전과 2차전 경기도 변경될수 있게 되였다.

유럽에서는 이딸리아가 직격탄을 맞았다. 인터밀란은 23일 공식채널을 통해 “24일 이딸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릴 예정인 삼프도리아와의 2019-2020 시즌 세리에A 25라운드 홈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연기된 일정은 차후 공지할 예정이다.

한국 프로축구련맹은 긴급 리사회를 열어 확산세가 진정될 때까지 2020년 개막전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9일과 3월 1일 예정됐던 K리그1(1부리그)과 K리그2(2부리그) 개막전은 열리지 않는다.

이외 한국 FC서울이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타이)와의 아시아축구련맹(AFC) 챔피언스리그(ACL) 홈경기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


연변라지오TV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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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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