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녀자축구대표팀, 한국전 대비해 한달간 합숙 훈련 돌입

2020-03-30 10:06  

한국녀자축구대표팀과 2021 동경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다투고 있는 중국녀자축구대표팀이 한달간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중국축구협회는 29일 동경 올림픽 녀자축구 아시아 예선 플레이오프 한국전을 위한 23명의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오는 4월 2일부터 30일까지 강소성 소주에 훈련 캠프를 차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본래 동경 올림픽 본선행 티켓을 건 녀자 중한전은 이달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코로나 19가 확산됨에 따라 경기 개최가 불가능해졌다. 중국 측에서는 오스트랄리아에서 두 경기 모두 치르자는 제안을 했으나 한국이 이를 거부했었다. 이에 AFC는 오는 6월 4일과 9일 플레이오프를 치르도록 했다. 물론 상황이 여전히 나쁠 경우 이 경기 일정도 후날로 미뤄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연변라지오TV넷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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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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