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급리그 장춘아태팀이 귀국하는 같은 항공편서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나타나 일부 선수들이 격리를 시작했다.
3월 30일,천진시질병통제중심에서 3건의 경외 수입 확진 병례를 발표하였는데 그중의 한명이 장춘아태와 같은 비행기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천진시질병통제중심은 "경외 수입 제32번 병례는 20세 남성이고 중국국적이며 영국노팅엄대학에 다니고 있다. 이 환자는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항공편(SU204)을 타고 3월 24일 천진빈해국제공항에 도착하였고 천진시사회산호텔 격리장소에서 격리중이였다. 28일, 발열증상이 보여 120에 의해 천진의과대학총병원 공항병원으로 의송되였고 체온측정결과 37.7℃로 나타났다. 그후 30일 핵산검측 결과 양성으로 판정되였고 전문가소조의 확진을 거쳐 경외 수입병례로 판정받았다. 현재 해하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고 밝혔다.
앞서 장춘아태 모 블로거의 소식에 의하면 55일간의 해외훈련을 마친 장춘아태팀은 24일 SU204항공편을 통해 천진에 입국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날 장춘아태구단에서도 일정을 통보하면서 같은 항공편에서 발열인원이 나타났는데 일부 선수들은 국가 전염병 예방통제 규정에 따라 천진에서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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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