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상해에서 있은 2020년 축구친선경기에서 조선족선수 지충국(30번), 김경도(19번)가 출전한 국가대표팀이 슈퍼리그 상해상항팀과의 훈련경기에서 4:1 압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중국남자축구대표팀은 상해 베이얼체육공원에서 펼쳐진 교학경기에서 담룡선수 2꼴, 동학승과 위세호가 각각 한꼴씩 넣으면서 4대1 로 상해상항팀을 격파하고 본기의 첫 훈련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조선족 선수들인 지충국, 김경도선수가 선발 출전하였다.
오는 26일, 국가대표팀은 상해신화팀과 두번째 교학경기를 진행한다.
출처: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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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