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가조업팀에서 뛰고있는 연변적 조선족 최민선수가 올시즌 을급리그 광서보운팀에 임대이적하였다.
을급팀인 광서보운팀은 올시즌 갑급리그 진출의 목표를 제시하면서 실력 선수들을 끌어들여 실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올해 31 세의 최민은 왕청현 출생, 신장 1 메터 82 이다. 선후로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수비수로 활약하였다. 2017 년 국가팀에 이름을 올리며 크로아찌아와의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1-2012시즌 중경력범팀에서 주력으로 활약하다가 2013년 7월부터 2016년까지 연변팀으로 돌아온 최민선수는 줄곧 중앙수비수와 팀주장으로 활약, 2017시즌 심수가조업팀으로 이적했었다.
최민은 지난 시즌 부상에 시달렸다. 후반기에는 일선팀에 이름을 올렸지만 시즌 내내 축구협회컵에 1 경기 출전하는 등 단 4 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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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리성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