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중국축구협회는 2020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 참가하기 위한 중국국가남자축구팀 명단을 발표했다. 새 국가대표팀은 2020년 10월 4일부터 9일까지 상해에서 집중훈련을 하게 된다.
리철이 감독을 맡은 가운데 28명 선수가 새 국가팀에 이름을 올렸다. 구단별로 보면 광주항대 선수가 6명으로 가장 많았고 북경국안 선수는 5명, 산동로능과 무한줘르가 각각 4명이였으며 상해상항은 예상보다 적은 두명이였다.
조선족 선수는 북경국안의 지충국과 산동로능의 김경도가 입선되였다.
광주항대의 페르난도와 장광태가 귀화후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입선되면서 국가대표팀의 귀화선수는 애커슨, 리가까지 합쳐 도합 4명으로 늘어났다.
구체 선수 명단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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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