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 '拼'하는 외 달리 방법이 없나?

2021-09-22 11:10   조회수: 120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9월 21일 북경TV 평론원 양천영(杨天婴)이 웨이보를 통해 남자축구국가대표팀을 꼬집었다. 

양천영은 "국가팀 뤄궈푸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는데 실망이 컸다"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국가팀 뤄궈푸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다. 신화사의 제목은 '拼字当头(필사적으로 싸우자)'였는데 제목을 보는 순간부터 실망이 컸다. 축구시합에서 필사적으로 싸우는 것은 필수적인 것이고 또 응당한 것이다. 현대축구에서 필사적으로 뛰면서 몸싸움을 하지 않는다면 이길 기회가 없다. 하지만 필사적으로 싸운다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면 그 역시 너무 막무가내한 일이다. 

국가팀 대부분 경기에 대해 팬들이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필사적으로 싸우는 것, 그나마 투지라도 보여주는 것'밖에 없다면 사실상 국가팀에 대한 기대가 없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 인터뷰를 보고 힘을 얻기보다는 되려 실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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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영의 글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처럼 도덕 없고 함부로 말하는 매체인은 아웃시켜야 한다"는 등 반응을 보인 반면 또 일부 네티즌들은 "이제야 실망하나? 우리는 수십년전부터 실망했다", "중국축구 수준이 뭐 얼마나 높은 줄 아나? 필사적으로 싸우는 외 무슨 방도가 있겠나?"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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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시나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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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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