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팀 선수들, "로임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경기구에 입주하지 않을 것!"

2021-12-07 15:2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가 이번 주말에 속속 재개된다. 각 구락부들이 거의 모든 자금줄이 끊긴 상황에서 올시즌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을가? 언제 어디에서 상상밖의 일이 발생할 지는 누구도 모를 일이다.

축구보 기자 진영에 따르면 현재 상해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청도팀이 오늘 오전 회의를 소집했는데 회의에서 수명의 선수대표가 "8개여월간의 밀린 로임을 해결하지 않으면 12월 9일로 계획된 소주경기구 입주를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현장의 외국선수들은 특히 정서가 격동되였고 회의도중에 나가버린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청도팀은 8개여월간의 로임을 체불하고 있는데 구락부와 관련부문이 주식개혁방안을 제기했지만 추진이 아주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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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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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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