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많은 선수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페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매체 '풋볼 런던'은 7일 "토트넘 선수단 내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가 8명이 나왔다"면서 "손흥민도 그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영국 현지정책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는 10일간 격리 조치가 취해진다. 확진이 사실일 경우 손흥민 등 선수들은 3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공식발표를 하지 않고 있는 상황, 일각에서는 양성 판정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희망 섞인 전망도 있다.
소식이 전해진 후 팬들은 "제발 사실이 아니기를... ", "증상이 있더라도 후유증 없기를", "하루빨리 쾌유 바랍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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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