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에는~] 중경량강경기, 전격 해체!

2022-05-24 11:47   조회수: 77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재정악화로 각종 루머에 휩싸여있던 슈퍼리그 중경량강경기구단이 결국 해체를 선언했다.

오늘(24일) 오전 중경량강경기구단은 공식성명을 통해 중국프로축구리그에서 퇴출하고 팀을 해체한다고 밝혔다. 중국축구무대를 전전한지 26년만이다. 

해체 원인은 재정악화로 인한 장시기동안의 로임체불이다. 지금까지 중경팀 선수들은 매 선수당 평균 1년 이상의 로임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팀의 감독과 선수들은 공개서한을 통해 2021년 4월 30일 전의 로임을 포기할 의사를 밝히면서 절차에 따라 주식개혁을 완수하고 구단을 살릴 것을 희망했지만 결국 팀은 해체의 운명을 피하지 못했다.  

중경량강경기구단은 연변팬들에게 많이 친숙하다. 일찍 중경력범, 중경당대로 불렸고 한청송, 최영철, 원민성, 남송 등 다수의 조선족 선수들이 중경팀에서 뛰였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도 박도우, 남송 등 선수들이 중경팀에 입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리그 개막을 맞이하지 못한채 팀은 해체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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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중경량강경기 공식 웨이보

편역: 김성무

[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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