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8일 개막된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5차 회의에서 주장 홍경은 정부사업보고를 진술할 때 2025년 정부는 아래와 같은 사업을 잘할 것이라 진술했습니다.
홍경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2025년은 ‘14차 5개년‘전망계획 마무리 해이자 ‘15차 5개년’전망계획을 의논해서 결정하는 한해이므로 제반 사업을 잘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올해 정부사업의 총체적 요구는 습근평신시대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20차 당대회와 당의 20기 2중, 3중 전회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동북전면진흥, 길림사업, 연변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일련의 중요지시 정신을 충실하게 실천하며 성당위 12기 5차, 6차 전체회의와 주당위 12기 7차, 8차 전체회의 포치를 실시하고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 사업기조를 견지하면서 고품질 발전을 주제로,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을 주선으로 도약 추월 목표에 초점을 맞추어 개혁을 진일보 전면 심화하고 높은 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내수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실정에 맞게 신질생산력을 발전시키며 농업, 농촌의 우선발전을 다그치고 민생을 보장, 개선하는 강도를 높이며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고 ‘14차 5개년‘전망계획 목표를 질 높게 완수하여 ‘15차 5개년’전망계획의 좋은 시작을 열기 위해 튼튼한 기반을 다지는 것입니다.
주요예기목표는 지역생산총액을 6% 안팎, 규모 이상 공업증가치를 6.8%, 고정자산투자를 6.5%, 사회소비품 총매출액을 6.5%,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을 5% 장성시키고 일반공공예산수입을 GDP와 같이 장성시키며 도시농촌주민소득의 증가속도를 경제발전 증가속도보다 빠르게 하는 것입니다.
첫째, 내수를 전방위적으로 확대하여 고품질 발전 내적 동력을 증강합니다.
둘째, 신질생산력을 다그쳐 육성하여 현대화 산업체계를 구축합니다.
셋째, 높은 수준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요소결집능력을 전방위적으로 높입니다.
넷째, 농업, 농촌 우선발전을 다그쳐 향촌 전면진흥을 추진합니다.
다섯째, 민생 보장과 개선을 강화하여 인민대중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을 높입니다.
여섯째, 국가안전과 사회안정을 수호하여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합니다.
일곱째,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 수립 사업에서 새로운 돌파를 이룩하여 신시대 여러 민족이 단결분투하는 강대한 힘을 모읍니다.
여덟째, 정치건설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이 만족하는 기여형 정부, 봉사형 정부, 법치정부, 청렴정부를 건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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