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국도 길림구간 연선 따라 상서로운 길림의 모습 만나' 인터넷주제활동 훈춘서 가동

2024-06-14 17:45  

'331국도 길림구간 연선 따라 상서로운 길림의 모습 만나'인터넷주제활동이 12일, 훈춘시 방천 룡호각에서 가동됐다.

성당위 선전부, 성당위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 성문화및관광청에서 공동 개최한 이번 활동은 습근평 총서기가 신시대동북전면진흥추동좌담회에서 한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길림성 변경의 풍부한 관광문화자원을 선전하며 흥변부민과 문화관광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활동은 '인터넷+자가운전'모식을 통해 331국도 길림구간의 전국적인 지명도와 영향력을 제고시키고 이 구간을 전국에서 가장 매력있고 인기있는 변경관광로선으로 만들기 위한 데 무게를 뒀다.

성당위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 주당위 선전부, 주당위인터넷안전및정보화위원회 판공실, 훈춘시당위 조직부 및 길림성촬영가협회, 중국제1자동차집단유한회사당위 사업부 등 부문의 관련 지도일군들이 활동에 출석해 축사를 했다.

331국도 길림구간은 남쪽으로는 집안에서 시작되여 북쪽으로는 훈춘에 이르는데 길림의 자연풍광을 전시하고 길림 문화특색을 보여주는 '풍경선'이자 길림 문화관광산업 발전의 '황금선'이다. 이 자가운전로선은 길림성 동부의 가장 특색이 있고 볼거리가 있으며 가장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이어놓은 보물관광로선이다.

가동식이 끝난 후 10여대의 홍기표 자동차들이 룡호각 주차장에서 출발해 권하통상구, 훈춘통상구, 훈춘동북아국제상품성, 킹크랩전시점, 카추샤로씨야음식점, 훈춘와스또크환락섬 등 풍경구를 경과한 다음 도문, 룡정, 화룡, 안도, 장백산으로 향발했다. 당일 성내외 매체 기자 및 1인미디어 생방송달인들은 두갈래로 나뉘여 집안과 훈춘에서 동시에 출발해 가장 아름다운 국도인 331국도를 따라 마주 향하는 비경탐색관광의 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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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안상위 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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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明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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