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공유가격 하락, 여름방학 대중들의 출행에 유리

2024-07-27 13:54  

중국 가공유가격이 년내 5번째 하향조정을 맞이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5일 소식에 따르면 최근 국제시장의 유가변화정황에 근거하고 현행의 가공유가격형성기제에 따라 2024년 7월 25일 24시부터 국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은 매톤 각각 145원(인민페, 이하 같음), 140원 인하된다.

리터당 가격으로 계산했을 때 전국 평균 92호 휘발유, 95호 휘발유, 0호 디젤유 가격은 리터당 각각 0.11원, 0.12원, 0.12원 하향조정됐다.

탁창자문 가공유분석가 왕로는 이번 가격조정이 실시된 후 자가용이 한번에 92호 휘발유 50리터를 가득 채운다면 5.5원 절약하여 여름방학 주민 자가운전출행의 원가가 소폭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물류업계에서 매달 10000킬로메터를 달리고 100킬로메터에 38리터를 소모하는 중형드럭을 례로 들 경우 이번 가격조정창구(8월 8일 24시)가 시작되기 전 차량 한대당 연료비가 약 213원 좌우 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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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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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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